한밭일보 김태정 기자=여름 정기세일이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앞두고 사은행사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멤버십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30/60/100/200만 원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명품, 가전, 가구, 모피, 준보석 브랜드에서 100/200/300/500/1,000만 원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7/28(일)까지 증정한다.

10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게스언더, 엘르언더 브랜드가 참여한 란제리 대전이 열리고 3층 행사장에서는 전국최초로 진행되는 쟈딕앤볼테르 이월상품전이 펼쳐져 50%~70% 할인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에스콰이아 그룹전이 열려 신사화, 숙녀화, 핸드백 등이 판매된다.

아울러 바캉스시즌에 맞춰 층별 행사장에서는 바캉스룩 패션 제안전이 펼쳐진다. 4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 랩 브랜드가 참여하여 원피스, 비키니, 샌들 등 바캉스 의류를 , 5층 행사장에서는 킨록앤더슨, 일꼬르소델마에스트로 브랜드에서는 남성 티셔츠, 바지 의류를 판매하고, 7층 행사장에서는 푸마 특집전이 열려 아동화,패션화 등 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6층 행사장에서는 패밀리 이너웨어 잠옷 “오르시떼’ 브랜드에서 최초로 아동잠옷과 성인잠옷을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K2 에서는 사계절 상품전이 펼쳐진다.

백화점관계자는 “ 세일기간 동안 쇼핑을 하지 못한 고객들이 막바지 3일을 앞두고 알뜰 쇼핑의 기회를 누리고자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최대한 상품 준비에 신경을 써서 원하시는 상품을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