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사랑 시인 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한국문단 작가협회 회장 한국문협(종로문협)이사 CBS크리스천칼럼 진행 신의 언어를 말하는 감성리더십 강사 레크레이션지도 강사 시1집 : 그대나의님이여 시2집 : 춤추는 고무신 펜카페daum 금사랑 시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시와찬미예술문학 대표 geumsarang@hanmail.net

봄의 합창소리/금사랑

여행길에서
봄의 아씨들의 합창
우주 공간속에서의
아름다움의 공존

모두 함께
발걸음을 멈추었다

님을 그리다
꽃잎속에 숨어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요정들

봄의 속삭임
축복을 깨우는 희망
                                     하늘도 감동하는 
                                     사랑의 노래

▲시해설=금사랑 목사<시인>

"봄의 합창소리" 봄의 아름다운 절정속에 끝없는 축복의 생명들이 꽃을 피워 놓고 마침내 아름다운 봄의 축제속에 신의 은총을 노래하는 축복의 진행형이다.

1연에서
"여행길에서" 사람은 누구나 이땅에 영원히 존재 할 수 없는 나그네로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행중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많은 계절의 변화속에 고단함과 곤고함 그리고 슬픔과 아픔도 있을것이다. 인생의 겨울이란 추위속에서 몸살을 앓던 슬픔뒤에 새 생명의 꽃이 피는 봄이 우리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봄의 아씨들의 합창" 봄의 절정의 아름다운 꽃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음악처럼 흐르고 있다. 시인은 가장 아름다운 신의 언어속으로 들어가야 할 의무를 느낀 듯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우주 공간속 아름다움의 공존" 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세계는 그분의 창조의 모든것들이 모두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과 제한할 수 없는 그분의 축복임을 시인은 투명하게 밝히고 있다.

2연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신의 은총으로 창조된 모든 것들은 그분의 위대하심을 모두 함께 찬양 할 수 밖에 없음을 충분히 밝히고 있다.

3연에서
"님을 그리다"
꽃잎속에 숨어서" 여기서 님을 그리워하는 것들에 대하여 표현하는 것은 생명의 꽃이 피면 보이지 않는 많은 생명체들의 만남들이 존재함을 설명 하면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요정들" 그 생명체들이 서로 공존하면서 더 큰 축복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예를 들면 자연속에 존재하는 공기, 수분, 온도 등 이 모든 것들은 생명체로 사명을 충분히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은 설명한다.

4연에서
"봄의 속삭임" 봄의 완성속에 축복의 메세지로
"축복을 깨우는 희망" 우리 모두에게 축복을 주고 있다.
신(하나님)의 아름다운 축복속에 신의 은총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늘도 감동하는 사랑의 노래" 여기서 시인은 우리 모두의 노래속에 영원히 함께 하실 주 여호와의 영광은 끝이 없는 현재 진행형의 축복임을 투명하게 밝히면서 신의 은총을 감사하고 있다.

사랑하는 한밭일보 독자 여러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