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중앙교회 박덕규 목사

예수 그리스도는
죽이시려 이 땅에 오셨다.(마20:28)
그러므로
그의 공생애는 죽음을 향해 가는 길이요
그의 죽음은 부활을 위한 것이다.(마16:21)
죽음은 두려운 것이나
부활은 그 열매이다(고전15:20)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하신 주님은(요11:25)
내가 죽는 것은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버리는 것이요
다시 얻기 위한 것이니
아버지가 주신 계명이라 하셨다.(요10:17-18)

인류는(롬5:14)
그의
출생과(말2:15, 눅1:31)
죽음을 준비하는 그릇이요(요12:26-27)
성도는 침례로서
그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다.(롬6:3-5)
세상에 난 자 중
죽음을 모면할 자가 없으니(창3:19, 히9:27)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려 하지 말고(히2:15)
첫째 부활을 향해 가야 한다.(계14:1-5, 계20:6)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요19:30) 부인할 자가 없고
그가
부활하신 것은 믿을 자가 없으니(막16:14)
성령으로만
그의 부활을 인정하게 된다(행2:33)
그의 부활을 인정하는 자만이(행2:23-24)
그의 죽음이
그의 운명이 아니라
내 죽음을 대신했음을 인정하게 되고(히10:19-20)
이것이 구원이요
영생의 첩경이다.

하나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다.(요12:23-24)

죽음을 피할 수 없음같이
부활 또한 피할 수 없으니
죽음을 이기는 생명의 부활을 얻어야 한다.

예수 안에서의 부활은 생명의 부활이요
예수 밖에서의 부활은 심판의 부활이다(요5:29)
심판은 너무도 두렵고 무서운 것이다.(막9:48-49)

성령으로 부활하신 예수께서(롬8:11)
성령을 받으라 하셨으니(요20:22)
성령을 받고 능력있게 행하자.(행1:8)

와동중앙교회 박덕규 목사 pdkew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