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교식 후 단체사진.

(충남=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대전평생교육대학은 28일 건양대학교 대전메디컬캠퍼스 평생교육대학 2층에서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대군인 위탁교육사업 중 하나인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제대군인 위탁교육사업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지난 20일 오후 2시에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와 2016년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과정 교육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이진 원장은 “본 교육은 국가보훈처에서 전액 지원되며, 국가기술자격인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취업 후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방위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이 교육 후 성공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