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입찰 및 6월 29 계약체결 예정

(대전=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 www.lh.or.kr)는 대전도안지구내 핵심상권지역인 용계동 목원대학교 인근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및 주차장용지(도안동, 가수원동 포함) 등 39필지를 6월말 일반경쟁입찰의 방법으로 공급추진 한다.

ㅇ 공급대상토지

사업지구	공급용도	필지수	면적(㎡)	공급(예정)가격 (원)	입찰보증금(원)	공급방법	대금납부방법
대전 도안	중심상업 용지	7	2,098.2～ 3,738.4	4,595,060,000～ 8,972,160,000	입찰금액의 5%이상	일반경쟁 입찰	3년무이자할부 (6개월 분납)
대전 도안	일반상업 용지	10	1,651.3～ 3,915.7	3,401,680,000～8,692,860,000	입찰금액의 5%이상	일반경쟁 입찰	3년무이자할부 (6개월 분납)
대전 도안	준주거 용지	10	676.9～ 1,116.3	1,150,730,000～ 2,061,810,000	입찰금액의 5%이상	일반경쟁 입찰	3년무이자할부 (6개월 분납)
대전 도안	주차장 용지	12	644.0～ 2,762.3	256,320,000～ 3,289,900,000	입찰금액의 5%이상	일반경쟁 입찰	3년무이자할부 (6개월 분납)

  상업용지는 대전시가 오는 2018년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도안대로 상에 위치하고 있다. 향후 도안대로가 대전도안지구의 메인도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도안지구의 랜드마크를 염두한 입지를 찾는다면 이곳 상업용지가 제격일 수 있다. 다만, 도안지구 2단계 개발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 하고 있는 아쉬운 점도 있다.

금번 공급추진 대상토지 상당수가 목원대 주변 용계동지역에 소재하는 토지로서 대전도안지구의 중심상권에 위치하며 목원대학교와 금성백조예미지․도안파렌하이트 및 어울림하트 등 공동주택용지를 배후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갑천친수구역 개발사업까지 한창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의 상권형성이 기대가 되는 곳이다. 도안지구내 상가용지들이 거의 매각이 되었고 저금리로 인하여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금번 용계동 지역의 준주거 및 주차장용지는 필지 규모나 금액 측면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다만, 용계동을 제외한 도안동과 가수원동에 위치한 주차장용지는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므로 이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한편 그간 수의계약 중에 있던 도안지구 상업용지(가수원동)․업무시설용지, 노은3지구 준주거용지 등 33 필지에 대해서도 3년 무이자 및 최장 5년 무이자 조건으로 대금납부조건을 최고로 완화하여 함께 재공급 추진한다.

공급추진 세부일정은 6월 27일 입찰신청(보증금납부 및 입찰서 제출) 및 개찰, 29일 계약체결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공급신청은 LH 청약센터(apply.lh.or.kr)을 이용해야 한다.

ㅇ 공급추진일정(예정)

구 분	입찰일정	장 소
입찰신청서 제출	2016. 6. 27(월) 09:00 ~ 16:00	LH청약센터
입찰보증금 납부 입찰서 제출	입찰신청서 제출 기간 내	입찰신청시 부여된 각 고유계좌
개 찰	2016. 6. 27(월) 17:00	LH청약센터
낙찰자 발표	2016. 6. 27(월) 18:00 이후	LH청약센터
계약체결	2016. 6. 29(수) 10:00 ~ 16:00	대전충남지역본부 토지판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