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주)금단비가 창시자 정담 스님,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이사장, 르네상스메디컬그룹 이홍림 총재.

(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지난 6월 8일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은 (주)금단비가, 르네상스메디컬그룹과 양국(한국.중국)의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미용전문인 교육 및 사업교류를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위 좌측부터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중국 교육국장 김세아, 금단비가 총괄본부장 김지명,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사무총장 김정학, 국제휴머니티총연맹 교육처장 김태현, 르네상스메디컬그룹 최제혁 실장, 국제휴머니티총연맹 반영구 본부장 김혜정.

앞으로 해당 기관은 각 기관 책임자를 통해 미용산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을 통한 국제미용교육을 확대하고 미용기술 개발, 미용 학술 세미나 개최, 미용화장품 사업 전개, 우수인력 취업연계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휴머니티총연맹 김정학 사무총장은 "정진욱 이사장을 주축으로 지난 4월 '전 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휴먼 올림픽'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장 전인자)을 세계 10개국 20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뤘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1월에도 국제 미용인들에 경연이자 축제인 제27회 국제휴먼올림픽을 중국 정부와 각 성정부의도움을 받아 미용인뿐 아니라 범국민적인 올림픽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