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7일 대구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달서구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희창 예비후보는 예비등록을 마친 후 “보수의 정치의 변화를 청년과 대구에서부터 바꾸겠다.”, “30년 후 준비하는 정치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교육•경제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어온 청년들의 대변인 김희창이 대구 달서구(을) 국회의원으로의 출마를 26일 공식 선언하며,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함과 동시에, “보수의 정치의 변화를 청년과 대구에서부터 바꾸겠다. 정치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대구 지역의 국회의원들 중 가장 어린 연령은 56세이며, 이는 청년층 유권자의 비율에 비해 이들의 목소리가 적절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충분히 전달 할 수 있는 대변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층의 대변자로서의 위치를 명확히 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재임 중인 달서구(을) 지역에 도전을 선언한 김희창 예비후보는 "윤재옥 의원님은 제가 평소에 굉장히 존경하는 의원님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실력을 갖추신 분이시다.

원내대표로서 현재 당대표가 사퇴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을 잘 규합하여 빠른시간에 비대위체제로 전환에 성공하셨다.

이런 훌륭하신 분들이 국가가 어려운 이 사태에 더 높은 자리로 가셔서 대구의 청년들을 잘 이끌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부터 정치의 새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달서(을)에 출마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희창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만큼, 그의 청년 문제에 대한 접근법과 해결 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 달서구(을) 지역의 정치 풍경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달서구(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희창 예비후보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도전이 청년층의 목소리를 더욱 강력하게 전달해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