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서울 = 김태정 기자] 시안과 가수, 악기 등 음악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문화예술인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세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3년 9월3일 한국문학예술인협회 (회장 한규원) 3분기 행사가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3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1부 행사는 명금자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회장 인사말씀과 내빈소개, 이은집 (사)한국문인협회 수석 부이사장, 류시호 상임고문, 이재성 고문의 축사와 조혜숙 운영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이춘종 팬플룻 축하 연주가 있었다.

2부는 신희자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낭송과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류시호 상임고문 자작 시 '정동진행 야간열차' 한규원 회장겸 미석한글 문학관 관장  자작 시 '개벽' 이정순 미석한글 문학관 부관장 윤동주의 '서시' 조혜숙 운영위원장 이채의 '중년의 세월' 이재성 고문의 구성진 하모니카 연주 '꿈에 본 내 고향' 김나연 가수'서울의 연인' 명금자 수석부회장 자작 시 '가을이 오면' 강종림 시인 자작시  '백세 꽃' 강영숙 수필가 '정 정 정' 금강산 가수 '무조건 달려라' 김재옥 시인, 가수 데뷔곡 '고희연 연가' 정진성 단소연주, 송영수, 고운새 가수의 흥겨운 노래와  김남혜,이덕희.신소미, 정유주,유영자 시인, 시낭송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알차고 풍요롭게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