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6월 9일(금) 11시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와 ‘강서구 지역사회 건강 증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의장단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의 정성윤 본부장과 안병수 사업전략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기관의 협약 자리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건강 증진 캠페인 및 교육 ▲건강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 등 안내 및 홍보 ▲건강검진사업 에 대한 행정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최동철 의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강서구민들의 복지가 향상되고 건강한 삶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