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우리은행이 26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위비뱅크’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리더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공연으로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다.

이광구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 최초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는 기존 은행에서 도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우리나라 금융계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장은 "위비뱅크, 위비톡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위비마켓과 우리멤버스제도를 통합한 종합플랫폼 모델로 고객에게는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모바일금융과 핀테크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실용음학협회 이예영 회장이 우리은행의 위비톡 홍보대사로 특별 초청, 오카리나 연주를 해 위비뱅크 1주년 기념행사를 더욱 빛나고 모두의 열정을 더욱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은 “위비뱅크 1주년의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주위에 위비톡을 많이 홍보했는데 위비톡의 신기능들이 너무나 새로워 주위에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