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온 대지가 초록 날개를 펴는 5월 22일(토)오후 3시에 호텔 더 디자이너스 프리미어 강남에서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창립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오픈 시낭송을 엄경숙 원장이 시향 물결이 흐르도록 낭송했다.
1부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 네 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 송, 내방로타리안 소개, 웰컴 송, RI 가입승인서전달 등등 서천 오시창 한수로타리클럽 차기 회장, 효송 노행식 총재, 석봉 현천욱 전 총재, 린다 양혜영 회장께서 맡아 주셨다. 이어서 취임 선서를 유정미 회장이 힘차게 낭독했다.

취임사로 "유정미(사진) 회장은 첫째,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둘째, 회원 간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로타리 가족의 끈으로 묶어 서로 상부상조하며, 비즈니스를 공조하며, 서로 상생하려고 합니다. 
셋째, 힘든 이웃을 내 몸같이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 구제, 장학금, 격려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형제 같은 클럽, 소통하는 클럽, 봉사하는 클럽, 성장하는 클럽으로 '우리는 하나로 죽음의 문턱까지 함께 합니다.' 슬로건을 높이 닻을 올리고, 드넓은 국제로타리 바다를 출항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축사로 국제로타리 3640지구 효송 노행식 총재, 격려사로 석봉 현천욱 전 총재, 동촌 조희술 차기 총재께서 의미 있고 축복된 말씀을 전했다.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임원 소개 비전 및 봉사 선언을 유정미 회장이 말했다. 클럽 EREY 소아마비 퇴치기금, 연차 기부($4,100)를 유정미 회장이 전달했다. 신생클럽 창립 후원금을 3640지구로부터 유정미 회장에게 전달했다.

축시를 제당 추원호 교육위원장이 운율에 맞춰 낭독했다. 2부 순서로 폐회 선언 및 타종으로 유정미 회장이 내빈들께 감사를 전하며, 타종으로 막을 내렸다.

3부로 맛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19에 의해 옆 사람과 떨어져서 식사했다. 식사 후에 자기소개하면서 회원 간에 친교 시간을 가졌다. 1부 사회로 권조희, 현무진(서울한수로타리클럽 총무), 2부 사회로 신의 장우진(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총무)가 맡아 깔끔하게 진행을 했다. 3시간에 걸쳐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을 알차고 품격있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