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미국의과대학의 약학과, 수의과 및 21세기 바이오학과등의 진학을 위한 원어민 강사와 서울대학교 출신 교수진들이 교육하는 루카스국제학교(이사장 구자용)는 국립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와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5월 6일(수) 한체대 총장실서 체결했다.

▲ ▲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 이사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

양해각서(MOU)에는 루카스국제학교의 인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협력 ▲교육과정 개발 ▲기초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학생 유치 및 교육을 더 활발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 구자용 이사장.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사진) 이사장에 따르면 한류 열풍에 따른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등과 문화교류를 추진중인 루카스국제학교는 한국체육대학교의 한국어학당 설립에 따른 K-art(Pop, Sport) 강좌를 설치해 글로벌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루카스국제학교는 21세기 의사누가(lukas)의 제자 양육과 미국의사 배출을 목표로 서초동에 자리한 의료전문대안학교이다.  

지난 5월 6일(수) 오후 3시 안용규 총장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 이사장을 비롯한 △국제학교 관계자 3명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 △한국체대 박호근 대외협력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 이사장과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

▲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