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시상식사진.(맨좌측=한국실용음악협회 김능기 이사장, 맨우측=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

(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한국실용음악협회(회장 이예영)는 2016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지구힐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월 4일 지구힐링 콘서트, 5월 5일은 지구힐링 대학 댄스 경연대회, 5월 7일에는 지구힐링 대학가요제를 개최했다.

▲축하 공연사진.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인들의 후원으로 이뤄진 행사는 쓰레기기부문화 확산과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음악인으로 약 6년전부터 '쓰레기 기부'라는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구힐링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016 지구힐링 페스티벌 행사의 주최는 한국실용음악협회/한국독립운동교육사업회와 주관 에이치엘컴퍼니/MTD GLOBAL 후원 코엑스/티아스토리/네이처SC/세한글로벌/세계전람/신호등중국어/마풀영어/IFCI/하리카여행사/잠이편한라텍스가 후원했다. 5월 4일 지구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5일 지구힐링 대학 댄스 경연대회, 이어 5월 7일에는 지구힐링 대학가요제를 코엑스 동문앞 광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지구힐링 페스티벌은 젊은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페스티벌로서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음악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학생들이 지구를 치유하는 봉사와 기부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오디션 인디 음악의 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더 큰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 페스티벌이 기획 된 것이다.

한국실용음악협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회부터 서초구청, 양일초등학교,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약 100여회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에서 줍는 봉사와 기부 문화로서, 더 나아가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구힐링 페스티벌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은 “앞으로 지구힐링 페스티벌을 통해 발굴된 인재들을 지구힐링 콘서트 무대에 세울 것이다” 고 말했다. 

후원/공연문의 02-588-5803 www.kmw.or.kr

▲ ▲지구힐링페스티벌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