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이령(좌측)이 배우 송민아(우측)와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4월 29일 개막하는 국제휴먼올림픽 홍보대사로 미인대회출신 배우 채이령이 위촉돼 화제다.

국제휴먼올림픽은 "신한류의 도약" 이라는 슬로건아래 국내 2000여명의 뷰티, 헬스 전문가와 해외 10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 총 3000여명이 참가해 각각의 기량과 기술이 펼치는 대회이다.

채이령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에서 “이번 국제휴먼올림픽대회가 중국 및 아시아인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대회장인 만큼 더 뜻깊고 친숙하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또한 ”주요 기능을 홍보대사에 중점을 둬 국제휴먼올림픽대회를 전 세계에 알리고 홍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이령은 앞으로의 계획을 “중국과 아시아 및 한국에서 방송 및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에서 더 많은 활발한 연기활동을 위해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중국과 홍콩 아시아에서 배우와 모델로서 활동한 채이령은 최근 한류열풍과 함께 중국의 또 하나의 대륙의 여신으로 합류하고 있다.

배우 채이령은 이화여대 출신의 재원으로서 홍콩, 중국 등 아시아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중국의 CCTV의 드라마 "홍색차연" 의 여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얼굴을 보이면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