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사람들충청인
김기태 주무관, 심폐소생술로 생명구해 ‘화제’대전시 상수도 월평정수사업소 근무… 서울서 쓰러진 노인 응급처치
김태정 기자  |  abc0007@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04  11:53:4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기태 주무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노인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생명을 가까스로 구한 선행공무원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에 근무하는 김기태(42?화공7급)주무관.

김 주무관은 지난달 27일 자녀들에게 체험학습을 위해 서울 우정사업본부 박물관을 관람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전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했다.

순간 당황한 김 주무관은 침착하게 평소 익혔던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며 서울 충무로 119센터에 응급환자가 있음을 알리고 응급의료팀이 도착할 때까지 소생술을 멈추지 않았다.

서울 119센터는 병원 이송 후 전 씨는 뇌손상 등 다른 증세가 없이 빠른 회복을 보여 현재는 퇴원했다고 전해왔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서부소방서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렇게 생명을 구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란 걸 새삼 느꼈다”며 “이번을 계기로 동료 직원들은 물론 시민들도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응급처치인만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주무관은 지난 1995년 1월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지금까지 정수처리 및 중앙제어실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 동료 직원들은 김 주무관을 궂은 일은 마다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직원이라며 칭찬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기기사
1
금산군,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설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673번지 한밭빌딩 2층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길 28-9 204호   |  전화 : 02-2679-2007  |  팩스 : 02-2679-2007
등록번호 : 서울, 아03265  |  등록일자 : 2013년 1월 28일  |  발행·편집인 : 김태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정
Copyright © 2013 한밭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anbat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