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 김태정 기자]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느보가띠(NEBOGADDI)’가 2017년 메가쇼 시즌 1에 올해로 두 번째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화빈공방& 자임공방 주얼리와의 콜라보 진행으로 한층 더 넓은 디자인 구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느보가띠는 현재 소비재박람회와 주얼리마켓&페어 등 온라인런칭에 앞서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해 주얼리디자인품평과 브랜드홍보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구상하는 브랜드다.

이번박람회에 출시된 주얼리의 특징은 실버 925에 다양한 컬러제작기법을 접목해 흔하지 않으면서도 아트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상업성과 작품성을 표현해 냈다.

느보가띠 함초롱 대표는 “느보가띠의 주얼리는 그동안 박람회 등 오프라인 활동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와 동시에 현재의 경제사정을 함께 고려하게 됐다. 여러차례의 디자인 회의를 통해 유니크 하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디자인해 여성들이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일상생활, 기념일 등 제약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함께 디자인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주얼리는 시원한 컬러를 실버에 디자인해 여름시즌에 실용적으로 착용하기 좋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는 7월 1일 ‘서울돈화국문악당에서 열리는 흠마(HMMA)’에 참가가 예정되어 있어, 2017 Summer trend jewelry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