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의 씨앗 되겠습니다”

4.13 총선에 출마하는 대전 서구(을) 선거구 국민의당 이동규 예비후보가 오는 3월 11일 오후 1시, 대전시 서구 둔산중로 20,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선다.

이동규 예비후보는 이날 “사람이 사는 세상, 모두가 어깨동무하는 희망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희망의 정치에 작은 씨앗이 되겠다”고 밝히고 “대전 서구(을) 선거구를 명실공히 대전의 정치 1번지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1번지이자 희망의 정치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 4선의 김영환(의원) 후원회장, 선대위원장 이대형 전 대전시장 출마후보, 여성선대위원장 전영매 전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예비후보 사무소측은 밝히고 있다.

이동규 예비후보는 최근 각종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전국 대학 상위 10% 국비유학생 선발, 장애인 저소득층 준공무원화, 세비 사회환원 등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하는 등 중부권 선거 최대 파란을 일으켜가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