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춘추관장을 지낸 이상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월 23일 오후2시 자신의 선거선거

사무소(동작 장승배기로 96(장승배기로 6번출구, 김숭환양복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상휘 예비후보(52,사진,현 위덕대학교 부총장,전 청와대 춘추관장)는 지난 2월 16일 출마선언에서 "동작갑 지역은 3선 의원이라는 야당의 거목이 버티고 있는 곳”이라면서 “새누리당 후보에게는 험지를 넘어 사지에 가깝다는 애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편한곳만 찾아 다니고 그 어느 훌륭한 후보도 나서지 않는 이 곳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법을 배웠던 이 곳에서 깃발을 올리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동방그룹을 입사로 ▲국회 정책보좌관(4급) ▲서울시 민원비서관(3급)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 ▲청와대 춘추관장(1급)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1급 선임비서관)을 역임했다. 정치적인 자리에서 급속도로 한계단 씩 자리를 올라 타며 막강의 정치력을 발휘하던 이상휘 예비후보. 과연 국회에 입성할지도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로고 있다.

새누리당 동작갑 공천신청자는 4명으로 △이상휘 예비후보(52,현 위덕대학교 부총장, 전 청와대 춘추관장) △김숙향(55,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동작지회 회장) △박기성(52,전 새누리당 동작갑 당협위원장, 전 방송위원회 연구위원) △최명복(68,전 서울특별시 교육위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현 국가교육국민감시단 단장)예비후보다. 그야말로 공천의 승부령도 만만치 않은 인사들이다.

국민의 당에는 서승재 후보도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서 예비후보는 금융소비자원 소비자권익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중앙대 행정학 박사로 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