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신을 믿는 조건부 일자리 창출 관련 강력 대응!

▲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한밭일보=김태정기자] 월기총은 오는 25일 평안교회(윤금순 목사)에서 특별총회가 열린다.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는 11월 8일 시흥우리교회당(장성화 목사)에서 제 3차 이사기도회를 열어, 정치선교와 장례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예배는 우리교회찬양단의 찬양인도 후 김철웅 정책이사의 인도로 지미협 김창기 목사(군경이사)의 기도와 박혜정 회계이사의 성경(엡 2:11~22)봉독에 이어 이미성 목사와 황태음 선교사가 민요특송을 불렀다.

이어서 정진희 이사장은 ‘십자가로 화합하자’란 제목으로 “우리는 세상의 풍속을 따르지 말고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화합하자”고 설교했다.

또 정진희 목사는 에베소서 4장을 인용하여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사람을 입으라.”며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한영신학교 박봉수 학장(본회 총재)의 격려사에 이어 지미협 장요한 목사(본회 정책이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슬람과 더불어 알라신을 믿는 조건부로 일자리 창출 동조에 대한 설명을 했으며, 월기총은 관련 기관단체와 공조로 강력 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박선규 이사는 광고 및 기도제목을 통해 “12월 20일 월기총 이사 및 임원 취임식에 대한 국민일보와 팜플렛 광고를 위하여 증명 사진을 이메일 kidoktv@naver.com 전송, 2017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에 10만 명 동원을 위하여 기도, 이에 대한 광고를 각 교회 주보에 게재하고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후 목양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장성화 목사는 병원 인수와 장례문화, 월기총과 예장연 MOU에 대한 의사를 표명 하여 이에 대한 정책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월기총은 오는 23일 11시에 인천한영신학교에서 제 4차 이사기도회, 25일에는 평안교회당에서 월기총 특별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에 따른 새 조직 발표와 함께 제 1차 추대와 취임대상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