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김태정기자] 신일교회(당회장 배석찬 목사·경기도 광명시 철산동)는 지난 9월 6일 오후 권사 은퇴 및 장로 · 안수집사 ·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은퇴식에서 당회장은 "이제 내가 신일교회 당회장의 권위로 권사 차월녀, 권사 이징자 씨가 신일교회 은퇴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 하노라.(아멘)"고 말했다.

임직식에서도 당회장은 "나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남덕진 씨가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일교회 장로로 김원호, 심기보, 조재원, 최인호 씨가 집사로, 김타겸 씨가 명예집사로, 구성옥, 김미자, 김순조, 김연희, 김춘순, 박영숙, 박영희, 박효영, 심금님, 유재선, 조영님, 조영심, 조인자, 조향숙, 최영선, 한필규 씨가 권사로, 배선오 씨가 명예 권사로 임직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 하노라.(아멘)"고 전했다.

앞서 이날 1부 예배는 배석찬 목사의 인도로 홍승훈 목사의 기도, 박창식 목사가 성경봉독(고전6:19-20)후 황해노회장 박계환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서 은퇴식과 임직식을 거행됐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배영진 김원석 이종호 목사 와 양기대 광명시장의 축사, 고성희 집사와 이태경 어린이의 축가, 임직패와 기념품 증정, 답사, 정규병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하고 김순엽 목사(신일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