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김태정기자]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100회기를 기념하면서 총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 서동기 목사에게 공로패 및 금 십자가를 증정했다.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는 이규필 총회장에게 공로패 및 금 십자가를 증정했다.

그런 다음 이 총회장은 증경부총회장 강대일 목사,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증경부총회장)에게 총회발전을 위한 홍보활동에 기여하였기에 공로패 및 은 팔지를,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모든 총대들에게 선물과 교통비를 지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 제100회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총회’(행9:31)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 총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하고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신광교회)의 기도, 서기 임상국 목사가 (행9:31)성경봉독으로 진행됐다.

이규필 총회장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총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후,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성찬식은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데 이어 3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제100회 총회 신임원은 총회장 이규필 목사(한중노회),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서인노회), 서기 임상국 목사(대구노회), 부서기 주지광 목사(경남노회), 회의록서기 서재식 목사(서인노회), 부회의록서기(신임) 김상대 목사(수원노회), 회계 송인섭 장로(한중노회), 부회계 이점수 장로(대구노회) 등이 유임 및 선출되었다.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2016년에도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하고, 제100회기 6월 수양회는 제주도에서 가질 것이며 총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뛸 것을 약속했다. 이어 각 상비부 조직과 모든 안건은 신임원에게 일임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폐회예배와 축도에 이어 폐회를 공포하고 합동보수 제100회기 성 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