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어총 대표총재인 이애라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밭일보=김태정기자] "나라와 민족의 새 역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실 어머님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제 70주년 8. 15광복 경축기도대성회가 개최됐다.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이하=대어총,대표총재 이애라목사)는 지난 15일(토) 오전 11시부터 4시간동안 열린 경축기도대성회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총연합회 이애라 대표총재는 환영사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민족의 심장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도의 어머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나라를 사랑하고 광복을 경축하는 마음으로 원근각지에서 아침 일찍오신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8. 15 광복을 맞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희망의 꽃이며 축하 그 자체"라고 말했다.

이애라 목사는 '새 역사에 주인공이 되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제는 여성이 대한민국의 통일을 앞당길 시대"라며 "어머니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창조의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새시대에 맞춰 새로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기도회는 이상환(대어총전속찬양인도자) 목사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의 오프닝송과 어머니기도총연합회 고문 주선애 교수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애라글로벌 선교단의 애국가 제창과 실무총재인 이경은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특히, 운영총재인 오영자 목사의 비젼선포로 1부 예배와 8.15 축하 공연이 있었다.

한일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8. 15 기도는 다음과 같다.
▲전예성(선교총재) 목사의 나라와 민족의 번영, 발전과 대통령을 위해 ▲이형자(운영총재) 목사의 정치적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우선화(운영총재) 목사의 경제 회복과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윤정(운영총재) 원장의 사회정의 구현과 인류평화를 위해 ▲이애스더(선교회장) 목사의 탈북자 구원과 다민족의 안전을 위해 ▲조기미(선교회장) 목사의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주녹자(임원) 목사의 독도 지킴과 일본의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해 ▲이경신(선교회장) 목사의 평화통일과 북한 동포 구원을 위해 ▲권인숙(기도위원장) 목사의 한국교회 연합과 세계선교를 위해 ▲안혜란(선교회장) 목사의 동성애 침투와 확산 저지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한영순(선교회장) 목사의 청소년 자살 방지와 이슬람 세력을 막기 위해 ▲이용숙(기도위원장) 목사의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에 맡겨진 사명 감당과 국.내외 선교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