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내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라" 요한복음14:13~14

  (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제 12기 CTS 차세대 미디어 목회과정이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열렸다.

▲ 김상복 원로목사.

유정기(동백사랑의교회·7기 수료)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개강식에서 ‘목회자의 영성’이라는 강의를 통해 김상복 원로목사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 성령으로 자신이 거듭나고자 할 때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김상복 원로목사는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치유하셨다. 온갖 질병에 걸린사람들, 온갖 가정 기업의 문제 많은 상처와 어려움으로 병에 걸린 사람들, 수많은 인간들은 어딘가에 합하여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아픈 사람들을 고쳐줄 수 있다고 기도해서 그 분이 고쳐줄 수 있다고 성경말씀을 통한 기도의 역사가 정말 대단하다”고 내비쳤다. 특히, “목회자만이 하나님을 만나서 치유해 줄 수 있다”며 “기회 있을 때마다 하 나님의 치료사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좌)이기엽 한국교회 리더쉽포럼(충무교회·1기 동문회장) 회장.

   이기엽 한국교회 리더쉽포럼(충무교회·1기 동문회장) 회장은 “수료를 하시면 자동으로 동문회에 편입된다”며 “수료한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에 커다란 도움이 됐으면 해서 시작된 CTS 차세대 미디어 목회과정이 이제 빛을 발하고 있다”며 “동문회에서 초교파적으로 각종 포럼형태로 한국교회에 던져진 이슈 등을 통해 매년마다 포럼을 개최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