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이사장 김화중)은 재단 출범 2년차를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대전구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전사회복지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은 오는 2.20(수) 오전 07:00~09:00까지 둔산동 하히호 호텔에서 조찬포럼 형식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향후 격월제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단체, 시설장, 전문가등이며, 금번에는 첫회인 만큼 2013년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정책방향 설명을 주제로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윤태희)이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복지재단 정진철 대표이사는 “대전사회복지포럼은 지역사회 복지이슈에 대한 공감 및 지역사회복지 종사자, 전문가의 동반자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소통과 화합이 장이 될 것”이라며, “재단이 민과 관의 협조자,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