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메신져’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전인자 회장(상임전국위원).

(서울=한밭일보) 조혜리 기자 =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복봉사단(회장 전인자 상임전국위원)과 대한복지포럼(서수원 총재)공동으로 쌀나눔봉사 및 독거노인봉사와 옷 수거 봉사를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시 건축사회관 6층(장안구 파장동 556ㅡ1)서 진행된 행사에는 전인자(새누리당 중앙위 상임전국위원) 회장을 비롯한 정치호 수석부회장, 서수원 상임이사, 곽만섭(새누리정치대학원총동문회 사무총장)상임이사, 새누리정치대학원 총동문회 김세연 사무차장, 김흥기 사무총장, 김태정 사무국장, 동다은 간사, 문혜영 위원, 감은주 위원 등 행복봉사단원, 대한복지포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쌀 나눔 행사 후에 영등포 쪽방촌에 전달될 ‘의A류나눔 분류작업’을 가졌다.

전인자 회장은 쌀나눔을 통해 “지금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의식주로 인해 고통당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섬겨야 할 때”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흥기 사무총장은 “실제로 쌀나눔봉사와 옷 수거 봉사를 가져 마음이 뿌듯하다”며 “아직도 우리에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많아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태정 사무국장은 “국민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새누리당 행복봉사단이 앞장서겠다”며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메신져’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