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오피니언칼럼
존경을 받으려면 존경받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이재영 총재  |  사)국제경호무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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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5  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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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사)국제경호무술연맹 총재
전국경호법인대표자회 의 장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이사장
국민대 생활체육학부 지도교수
코마그룹 (KOREAMASTER)회장
홍일표 국회의원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의원님께서 제17대 총선에 한나라당 인천남구 국회의원 후보로 경선에 출마하면서 부터이다. 의원님께서는 나에 홍성고등학교 동문 선배님이시고 주위에 참모분들 또한 홍고 선배님들이 많아 동문후배인 나에게 선거관련 모든 경호업무를 의뢰하게 되었고 나는 연맹 경호원 10명과 함께 의원님의 경호업무를 맡게 되었다.

홍일표의원님 인천지법 판사와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대법원재판연구관으로 공직생활을 마차시고 법무법인 서해 대표변호사로 있었고, 나는 인천으로 연맹을 옮기서 나서 이런 홍일표 선배님의 경호업무를 맡게 되어 나와 연맹에서는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이때 의원님은 낙선하셨지만 의원님께서 하셨던 말씀은 지금도 내 기억에 생생하다. 나는 이때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멋지게 지는 법을 배웠다.

“우리는 진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긴 것이다.”

나는 의원님과 이때 만남이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우리연맹 상임고문으로서 다방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며, 이후 의원님은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시고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다. 두 번이나 선거에 낙선하셨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올곧게 당신께서 꿈꾸던 세상을 위하여 전진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떠올렸었다.

‘성공하는 사람이 더욱 성공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항상 성공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측에 홍일표 국회의원.
아래는 홍일표의원님을 수행, 경호하던 중 생겼던 일화이다.

의원님이 지역민원 해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는데 한 청년이 친구들과 달려오면서 의원님에게 인사를 했다

“홍일표의원님 반갑습니다. 저는 예전에 한번 뵈었던 000입니다.”

청년은 안주 반갑게 의원님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면서 악수까지 하려는 기세였다. 나는 의원님의 안전을 위하여 제지하려 했지만 의원님이 손을 드셔서 한 발짝 물러섰다.

“아! 000군 반갑습니다. 아버님은 잘 계시죠.”

의원님은 청년의 손을 잡아주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아버님은 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청년이 답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훌륭하셨던 분이셨는데, 항상 아버님을 생각하셔서 열심히 사세요.”

의원님은 청년의 손을 어루만지며 얘기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청년은 눈시울을 붉히며 대답했다.

나는 수행업무가 끝나고 의원님에게 여쭈어 보았다.

“아까 그 청년과 아주 잘 아시는 사이 신가 봐요?”

그러자 의원님께서는 잘 모르시는 사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래에 말을 덧붙이셨다.

“나는 그 청년을 잘 모르지만 그 청년이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해서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 청년에게 친구들 또한 있어 이름을 불러주며 인사를 했지요. 만약 내가 모른 척 했다면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의 처지가 난처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이어가셨다.

“그 청년의 아버지 또한 모르지만 해맑고 예절바른 그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청년을 키운 아버님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 아까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나에게 있어 우리 지역 주민들은 모두가 아들, 딸 그리고 부모 같은 분들입니다.”

나는 의원님의 이런 말씀을 듣고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가슴 벅참을 느꼈었다.

홍일표의원님은 참모 회의를 할 때, 먼저 참모들이 이야기하도록 권장한다고 한다. 참모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나면 비로소 자시의 의견을 말한 다음 설득한다고 한다.

듣는다는 것은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마음이 넓거나 여유가 있다는 의미다. 상대를 받아들이는 배려가 없다면 참으로 훌륭한 리더는 될 수 없다. 의원님과 대화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하게 상대 중심이라는 점이다. 듣는 사람의 입장을 제일먼저 생각한다.

일례로 의원님께서는 연설을 하실 때도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청중이 듣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여 그들을 배려한다. 판사출신이라는 의원님의 이력을 생각해볼 때 이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연맹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의원님과 의원님사무실에서 도움을 주셔 행사가 더욱더 빛이 나며, 특히 내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및 학원폭력근절운동을 펼쳐 나갈 때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나는 그런 것들이 감사해 경호무술신문을 발행할 때나 행사포스터를 만들 때마다 의원님의 이력과 사진을 실어 드렸고 그런 이유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고 ‘경고’도 받은 적이 있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내가, 우리연맹이 조금이나마 의원님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래는 경호무술신문을 창간했을 때 의원님의 축하매세지이다.

경호무술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호무술신문의 탄생은 전국의 무술을 사랑하는 무술인 여러분들 뿐 아니라 평소 경호무술에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께 크나큰 기쁨입니다. 경호무술신문은 경호무술의 홍보 뿐 아니라 종합적인 정보의 제공으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에도 앞장서는 경호무술계의 정론지로 우뚝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경호무술계의 긍지와 자부심을 발현하고, 경호무술언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에 경호무술신문 창간을 위해 노력하신 이재영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의 동문 후배이자 자랑스러운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 총재는 경호무술보급 뿐 아니라 평소 사회 곳곳의 봉사 활동에도 힘쓰고 계신 훌륭한 분입니다.

경호무술신문의 발전과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홍일표

   
 
나는 의원님을 생각할 때마다 ‘말테의수기’와 ‘릴케시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시인이자 작가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을 떠올린다.

사람이 존경을 받으려면, 존경받는 사람과 함께지내야 한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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