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리 놀라운 원리수학 고양시 대표, 제 빛이 커지면 그 빛은 양심을 이뤄…

▲ 조혜리 놀라운 원리수학 고양시 대표
키즈 뇌교육 고양시 지사장
현)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현)새누리 중앙위원회 서울시연합회 교육분과위원장
전)새누리 중앙위원회 불교분과위원회 부위원장

개인의 수양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곳곳을 찾아다니며 제 불빛을 밝히고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

그가 참선을 중시하는 불교 정치인으로 유아교육의 미래를 짊어진 사업가로 동분서주하는 조혜리 부위원장이다. 주간인물은 충실히 제 역할을 하며 사회 곳곳에 제 불을 밝히고 있는 사업가이자 정치인 조 위원장의 긍정적이고 활발한 에너지와 중심을 이루는 심지 굵은 에너지를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좋은 것을 나눠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유아 사업
확고한 교육관 - 셀프부모 코칭이 기본이 돼야

“추레한 차림으로 놀이터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한 적이 있습니다. 풍족하게 자라지 못했던 제 어린 날과 좋은 것을 자녀에게 해 주고 싶어도 해 주지 못해 미안한 부모 마음이 오버랩 되면서 내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은 것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나눠 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불행한 아이가 있다면 내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우리 이웃의 문제입니다.” 그는 시야를 넓혀 큰 뜻을 이들과 나누고자 유아교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공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새로운 일을 찾아 공직 생활을 접고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고양시 장애인 파크골프 협회 이사를 맡고,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에서 사무처장을 맡는 등 여러 학부모님들을 만나며 사회를 향한 자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본격적으로 전파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들의 아이에만 치우쳐 있는 학부모들이 조금 아쉽고 답답했고 학생 교사 부모 삼위일체가 되면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지겠다는 생각으로 희망 있는 교육의 틀을 짜 나갔다. 그에게는 부모 코칭, 유아교재 사업인 놀라운 원리 수학, 키즈 뇌교육이 그것이었다.

첫 딸을 낳고 영재교육에 누구보다 열심인 그였지만 꾸벅꾸벅 졸면서 영재 테스트를 받던 아이를 보며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자 모든 교육을 중단하고 전인적인 인성교육을 하고자 한 그였다.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더 없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 그는 부모코칭에 대한 전반적인 물음을 자신에게 던지고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라는 물음에 강요만 있고 감정 통제 없이 이성이 없는 감정의 노예로 아이를 다루고 있지는 않은지, 아이는 부모 것이라 여기는 소유에서 탈피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스스로부터 점검해 나갔다.

“아이는 사랑의 결실인데 정작 아이에 대한 준비 하나 없이 부모가 된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모 코칭교육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열어갈 글로벌 리더, 행복한 리더를 키우겠다는 신념과 철학으로 우리나라 효,충,도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효를 기본으로 한 참인성은 기분 좋은 대화를 이끌어 가는 척도이며 이 감정들은 세라토닌, 도파민을 분출해 내 마음을 만드는 것이며, 바로 이 좋은 마음은 우리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길러 내는 척도라 생각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덧붙였다.

뇌 과학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아는 그는 학원에서 비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한 아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원에 공급 해 뇌 교육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처음 유아교재사업을 시작할 때는 열정과 콘텐츠에 대한 확신밖에 없었다 한다.

열정을 더한 그의 확신은 참된 부모를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부모인식 1%만 변화시키자는 모토로 시작한 부모코칭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를 더해 갔다. 300명 규모의 유치원에서 처음 시작한 부모코칭은 처음에는 25명의 부모가 참여하더니 입소문을 통해 50명, 75명, 100명 다음에는 아버지들도 참가해 코칭을 받아 실효성을 더해 갔다. 두 달에 한 번 진행되는 부모 교육은 교육이 희망이라는 우리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놀라운 원리수학의 원리셈판은 좌뇌와 우뇌를 함께 발달시키는 두뇌발달 프로그램이며 수학을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키즈뇌교육은 UN 공보국 NGO 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뇌 교육 철학과 방법론을 유아의 두뇌발달에 맞게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 올바른 가치와 실천, 행복한 미래의 바탕, 모두 뇌에 있습니다.” 영재 교육의 경험자이자 참 교육인인 그가 인성과 뇌 교육을 위해 선택한 프로그램 키즈 뇌 교육, 일선교사들이 활용하는 ‘놀라운 원리수학’으로 부모, 자녀의 수학 걱정을 덜어 주고 수학 교육 사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학부모, 이웃, 어르신들에 더 가까이 가고자 시작한 봉사
국가의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이 리더 되어야

▲ 조혜리 교육분과 위원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그의 나이 43세. 젊은 정치인이 많은 요즘, 젊고 적극적인 성격을 앞세운 그는 새누리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진취적인 성격인 그는 변화를 위한 발걸음을 스스로 내딛어 고양시 시민회를 찾았고 진보성향이 강한 지도부와 연세 많고 보수 성향이 짙은 회원들이 공존하고 있는 고양시 주민자치위원회 교육을 함께 하게 되었다. 지도부와 회원의 중개 역할을 한 그는 예의범절을 중요시 하는 개인의 성향으로 개혁적이지만 타인의 잘못에 촉각을 세우는 진보를 뒤로하고 따뜻하게 품어 주려는 보수정당을 택해 정치에 대한 애정을 키워갔다.

교육을 통해 진보와 보수의 장단점을 파악했다 하는 그는 종교의 종은 한자어로 갓머리 갓에 보일시, 가르칠 교를 쓰는 것처럼 종교란 하늘의 가장 높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하늘의 것을 보고 배운다는 것이다. 경쾌함 속에 고요한 성품인 그는 효, 예를 중시하는 성향에 맞추어 새누리당 불교분과 부위원장을 지내고, 교육분과위원장으로서 정치적 뜻을 펼치고 있다.

또한 불교분과위원회서 정치활동을 시작하며 개인적 수행을 다짐한 그는 지난 2년 간 박근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본부장으로 각 절의 큰 스님들을 만나면서 깨달은 것은 이제는 진정 종교 창시자의 근본을 따라 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는 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제 안에 큰 불을 켜고 양심을 지켜 나가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 조심히 말하며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워줄 사람이 대한민국의 리더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효, 충, 도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예를 강조하며 민족의 자긍심을 찾기 위해 역사 공부를 열심히 했고 노인정에 계신 어르신들, 중˙고등학생들을 찾아다니며 수난이 아닌 영광의 시대가 우리에게 있었고, 그 중심에 환인에서 환웅으로 이어진 단군의 자랑스러운 찬란한 문화가 있음을 열정적으로 강연해 청중들의 환호를 받는 역사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한 조 부위원장.

그의 건강한 역사관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현재, 미래를 꿈꾸기에 충분했다. 끝으로 그는 4대 종단 이석기 탄원에 대해 종교인은 신뢰를 바탕으로 창시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중매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전하며 국론 분열에 에너지를 쏟지 말자는 종교인으로서 제 뜻을 덧붙여 두었다.

“종(宗)교(敎)가 갈라진 것은 신의 뜻인가, 사람의 뜻인가? 누구나 다 하나님을 기준으로 신앙한다고 한다. 그러나 경서의 내용도 다르고 그 행동과 교법도 다르다. 분명 하나님의 뜻은 아닐 것이다. 이는 오랜 세월 속에 종교가 변질되었고, 부패되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지금은 모든 종교가 종교의 주인이신 창조주께 바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 원칙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