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걸그룹5인조퀸비즈(Queen B`Z)가 데뷔 2년여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2시 홍대드림홀에서 열린 걸그룹 퀸비즈(사진)의 첫 팬미팅에는 200여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팬미팅은 퀸비즈 팬클럽 퀸덤을 이끌어갈 회장단 투표를 비롯해서 퀸비즈들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지난 위글위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멤버 지니의 즉석에서 보여준 댄스을 보여줬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멤버 구슬이의 ‘서쪽하늘’로 팬들에게 성원을 보답했다..또한 퀸비즈가 삐삐 활동 및 뮤비촬영 당시 퀸비즈가 착용했던 팔찌를 카코코리아에서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퀸비즈는 2013년 7월 싱글앨범 ‘bad'로 데뷔해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POP부문 신인가수 수상을 하였고 2014년에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희망나눔대상을 수상했다.

걸그룹 퀸비즈는 다양한 색깔의 가진 5명의 멤버로 매회 끊임없는 앨범 발표를 통해 팬층을 구성했다. 한편 걸그룹 퀸비즈의 첫 팬미팅 사회는 가수 이제야가 맡았으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