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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 대전시의회 행정감사 모니터링대학생 총 12명으로 구성돼 2~3명으로 팀을 나눠 실시
김태정 기자  |  hanbat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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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4  2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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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고무열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운영위원장 고무열)는 1995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의해 처음으로 지방의회 의원이 선출되었고 지방의회가 청렴해지면(Clean) 신뢰와 참여가 높아지고(Credible) 좋은 정책 생산(Capable)에 이바지함으로써 주민은 행복(Change)해진다는 4C에 의의를 두고 11월 실시된 대전광역시의회 행정감사에서 복지환경위원회를 중점 모니터링 했다. 대학생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2~3명으로 팀을 나누어 세밀히 관찰하는 과정에서 대전대(정치언론홍보학과) 이정아 단장과 단원은 다음과 같은 소회를 밝혔다.

이번 대전시의회 모니터링의 긍정적인 면으로는 이론만이 아닌 현실정치의 흐름과 의회에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는 과정을 실제로 봄으로써 정치에 대한 관심과 식견을 높일 수 있었고 정치라는 것이 ‘나’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고,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에 관심과 책임을 느끼게 되었다고 의견은 모은 뒤 아쉬운 부분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가 된 의원이 있는가하면 대부분 질의 준비 미흡과 수준 낮은 질문들 그리고 피감기관의 형식적인 답변 모습은 모니터링 단에게 깊은 실망감을 주었으며, 분야별 전문지식의 부재는 물론 상식적인 행정체계도 파악되어 있지 않은 모습에 유권자로서 대전시의 엄청난 살림이 이토록 가볍게 처리되는 것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었다는 단원들은 후기 토론의 장에서 강한 어조로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에 고무열 운영위원장은 부족한 모습을 보인 몇몇 의원들의 질책에 동감하면서도 청년시기에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편협하거나 단면적인 모습으로만 보지 말고 거시적이면서 다면적인 시각으로 접근을 당부하였으며, 희망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비난보다는 건강한 비판이 사회발전의 혁신동력이며 점차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단초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민선 6기 지방의회 대상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정 촉구 시민운동”을 펼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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