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추울 12월을 맞이하기 위해 쥴리아나 애정촌에 짝을 이루기 위한 '선남선녀'들이 모인다.

‘가수 박미경과 가수 박남정’과 함께하는 '짝파티'가 11월 29일(토) 오후7시부터 3시간동안 영동호텔 쥴리아나클럽에서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최한 주영코리아 정주영 대표는 “티켓은 사전에 예약ㆍ구입해야 한다. 조기매진예상(온라인판매)과 인원제한이 있으니 서둘러 티켓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입장티켓의 권리는 맥주2병/칵테일 2잔 중 한가지를 택할 수 있으며, 공연과 솔로파티에 참석(25천 원)하게 된다. 특히, 입구에서 가슴에 번호표를 붙여드리며, 같은번호인 분과 짝을 맺어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맘에 안들면 번호표를 이벤트 시간중에 입구에서 바꿀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서로 마음에 들어 짝을 이루시면 양주한병 서비스가 나가며 짝들은 편안히 앉아 남은시간들을 즐기시게 한다. VIP룸 36개가 완비돼 있고 250평의 무대와 스테이지가 복층으로 되어 위와 아래에서 무대가 보인다.

이번 쥴리아나 솔로 대첩 협찬에는 △호람그룹△볼빅코리아△오렌지팩토리△테팔키친△루마썬팅△벤츠△칸우△소조커피△주영코리아△메가금융△신안오토누리△SK 텔레콤△서진인스텍△류성형외과△그외 10여 업체가 협찬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초대권한을 드리며 500명이 예약완료다. 기타 자세한 공연·티켓문의는 010-5247-2195로 하면 된다. 영동호텔 줄리아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6-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