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대한민국의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인 지원을 하는 곳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얄멤버스그룹(대표 이승용) 발대식이 지난 1월 29일(월) 오전 11시 프리마호텔(청담동소재)에서 열렸다.

발대식에서는 그룹관계자와 ㈜블록체인포럼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향후 블록체인 기술발전 및 산업지원에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좌)로얄멤버스그룹 이승용 대표, (우)블록체인포럼 류 현 대표.

이날 로얄멤버스그룹 이승용 대표를 비롯한 ㈜블록체인포럼 류 현 대표이사, 정지우 회장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로얄멤버스그룹은 한국의 4차산업 준비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하고자 모인 투자자이면서 자문단의 성격을 갖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통된 인식도 갖고 있다. 또한, 4차산업에서의 미래경제 기반구축을 염원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블록체인포럼 류 현 대표이사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비전을 공유했다.

㈜블록체인포럼은 오랜 기간 암호화폐의 투자시장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투자로 선도하는 역할과 블록체인관련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블록체인을 통한 4차산업 진입을 하고자 하는 개인 및 기업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 왔다.

로얄멤버스그룹 이승용 대표는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의 투자에 대해서도 규제와 지원의 하모니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블록체인기술이 향후 세계경제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데에는 공감을 하면서도 구체적인 산업지원은 막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지우 회장은 “로얄멤버스그룹과 ㈜블록체인포럼은 한국의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