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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칼럼
임플란트의 역사
안필호 원장  |  수연합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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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1  0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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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합치과 안필호 원장
안녕하십니까? ‘수연합치과’ 안필호 원장입니다. 시작 하기전에 간단하게 임플란트의 역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역사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A.D 600년 까지 거슬러 올라 가는데요. 예전 사람들도 치아상실에 대해 여러 가지 고민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고고학적인 발견 기록에 의하면 고대 이집트나 남아메리카의 사람들은 상아나 나무 같은 재료로 상실된 치아 자리에 이식을 시도했다는 자료가 있는데요.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양이나 개, 원숭이의 치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시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의 치아 같은 경우는 매매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의 피바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도 자연치 위치에 3조각의 조개 껍질을 이식하여 있는 것이 있는데요. 지금이야 말도 안된다고 할만한 이야기 이지만 빠진 치아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인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디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상실된 치아를 복구 하려는 노력은 계속 되었으나 혁명적이라 할 수 있는 발전은 1952년 정형외과 의사인 브레네막 교수의 발견에서 시작 되는데요. 브레네막 교수는 토끼뼈에 티타늄 금속을 이식하였다가 수개월후 제거가 되지 않는 것에 착안하여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965년에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비슷한 형태의 임플란트로 첫 시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의 정의는 매식체라는 말로 설명드릴 수 있겠는데요. 치과용임플란트외에도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미용적으로 사용하는 보형물들도 임플란트의 한 종류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치과용 임플란트가 나오기 이전에 치과 치료는 어떠했을까요? 치아 하나가 상실된 경우 예전에는 주변의 멀쩡한 치아 두 개를 갈아서 브리지라는 보철 치료를 했는데요. 현재는 상실된 부위에만 임플란트를 이식하면 되니 예전에 비해 합리적인 방법의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틀니의 경우는 어떨까요? 잘 씹히지도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가 세상에 나오면서 틀니의 불편함에 고통스러워 하시던 많은 분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신거죠. 물론 경제적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틀니를 고수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만 조금만 투자 하시면 임플란트 틀니를 사용해서 기존의 틀니보다 월등히 견고하게 틀니를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아래턱에 2~4개 위턱에 4~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임플란트의 상부에 틀니와 연결되는 자석으로 구성되는데요. 기존의 틀니에서 문제가 되었던 덜컹거림이나 저작의 문제가 월등히 개선된 치료 방법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전체 임플란트를 하실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현재는 건강보험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임플란트의 가격도 예전에 비해 대중화 되면서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완전틀니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부분틀니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구요. 부분 틀니 치료의 경우에는 7년에 한 번만 건강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하나 알려 드리면요. 내년 7월부터는 만 75살 이상 어르신들의 임플란트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16년 7월부터는 ‘65세 이상’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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