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에 방한피복을 기부하는 한솔제지. 기아대책 제공

한솔제지는 폐지수거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방한 점퍼 40벌을 기아대책에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 독거노인에게 점퍼와 생필품을 선물하고 덕담을 듣는 한솔제지 임직원. 기아대책 제공

기아대책에 따르면 한솔제지 임직원이 직접 분배하는 현장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솔제지는 2012년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폐지를 수거하며 생활하는 독거노인에게 생활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방한피복 역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폐지수거 독거노인에게 지원된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