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채널 회복 진행당시 모습 방송인 박정숙. 앤스타컴퍼니 제공.

한밭일보 김태정 기자=<속보>최근까지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의 MC와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방송인 박정숙씨가 지난 30일 3.46KG그램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 박정숙씨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기업과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하며 인기를 얻어왔다. 그리고 지난 7월 자신이 진행하던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에서 출산을 위해서 자진 하자한 상태였지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후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제작진과 권영찬닷컴은 함구를 한 상태였다.

박정숙씨의 건강한 아들(래미) 출산 소식은 소속사인 권영찬닷컴을 통해서 전해지면 네티즌들의 축하의 인사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늦은 나이에 건강한 아기의 출산 다시 한번 축하해요!’, ‘늦둥이가 아니라 첫 아들이네요!’등 다양한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앤스타컴퍼니 제공.

방송인 박정숙씨는 1993년 대전엑스포 홍보사절로 발탁이 된 이후에 SBS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 활동을 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지난 2000년에는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며 ‘MBC연기대상 특별상’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후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를 마치고 경희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호프키즈 코리아의 대표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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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씨는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지난 7월 모든 방송을 정리하고 박사 준비와 함께 잉글리수 코칭 1호인 앤디황 교수에게 미국식 영어 발음을 지도를 받으며 태교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닷컴 관계자는"방송인 박정숙씨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만큼 출산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아들 래미가 건강하게 잘라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아기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박정숙씨는 당분간 아이의 양육과 함께 모유수유를 위해서 방송은 당분간 좀더 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