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강희경 목사 횃불그리스도의교회 목사 구손평화봉사단 사무총장 대전기아대책이사 와이즈멘 동대전클럽 회장

한밭일보 김태정 기자=대전기독교세진회(총무 강희경 목사)는 9월 9일(목) 공주교도소에 있는 담 안의 형제들과 함께 교도소내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강희경(횃불교회 담임) 목사는 “우리의 삶이 153 현장 또 하나의 차원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한계와 상황과 생각을 내려놓고 나아만 장군이 순종하였을 때 일어났던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담안의 형제들에게도 일어나야 함”을 선포했다. 또한 담 안의 형제들의 삶이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던 현장처럼 예수님을 만나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153의 기적을 일구어 가야함을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내 생각과 자만을 버리십시오 그렇게 할 때 이 담안이 말씀의 역사가 살아 움직이는 153의 현장이 될 수 있고, 또 하나의 차원을 이루어 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로 담 안의 형제들과 함께 참석한 사역자들의 영혼을 말씀의 은혜로 채워줬다.

대전기독교세진회 강희경 총무는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으로 담 안의 형제를 섬길것이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영혼들이 되도록 하기 위해 기도와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예배는 횃불교회 담임목사이며 세진회 총무인 강희경 목사의 인도와 ‘153 현장 또 하나의 차원’이라는 주제의 말씀 선포, 구로문교회 하옥희 목사의 기도, 김선경 전도사의 성경봉독으로 진행됐다.

특별 순서로는 김선경 전도사의 찬양과 국내 유일의 복음 피아니스트인 김영식 교수의 영혼을 치유하는 피아노 독주가 이어졌다. 이어 강희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