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주 추진위원장

한밭일보 김태정 기자=대전 ‘사회적협동조합설립한밭사랑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강은주=이하 추진위)가 사회적협동조합추진위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 사무실은 대전광역시 서구 대신1길52 한밭사랑복지센터 1층에 꾸며졌다.

창립총회는 7월 20일에 개최됐다. 강추진위원장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계기로 대전사회에서도 새로운 시민운동의 역량을 드러내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기본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한밭사랑’은 공공돌봄의 한계와 민간돌봄의 이윤 목적을 위한 돌봄을 배제하고 시민 중심의 노인, 장애인 돌봄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소 및 소독사업과 유품정리서비스사업등을 실시한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