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사랑 시인 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한국문단 작가협회 회장 한국문협(종로문협)이사 CBS크리스천칼럼 진행 신의 언어를 말하는 감성리더십 강사 레크레이션지도 강사 시1집 : 그대나의님이여 시2집 : 춤추는 고무신 펜카페daum 금사랑 시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시와찬미예술문학 대표 geumsarang@hanmail.net

생명의 시냇가 / 금사랑

쉴만한 물가에
생명의 소리
축복의 소리에
싱그러운 햇살

은빛 물결속에
일곱색깔 무지개로
곱게 물들여 놓고
푸른 하늘속에서 헤엄치며
사랑이 익어가는 꿈을 꾼다

푸른 초장에서
불어오는 바람소리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사랑의 소리에
생명의 시냇가에 축제가 열린다

▲ 시해설=금사랑 목사<시인>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란 시편을 노래하는듯 여호와의 완전한 사랑을 노래하면서 생명의 시냇가에 축복을 노래하는시로 완전한 여호와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노래하는 찬미로 온 우주만물이 모두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며 여호와의 전지전능하심과 위대하심을 노래하는 시이다.

1연에서
생명의 시냇가에서 생명을 살리는 소리를 발하며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있는 듯한 자연의 숨결들이 순종하며 새아침의 교향곡을 준비하고 있는 듯 자연의 질서의 아름다움이 엿보인다.

2연에서
영원한 생명을 살리는 생수가 끝없이 흐르고 주여호와의 이름으로 지음받은 모든 만물들이 축복의 꿈을 꾸고 있다. 마침내 주여호와의 완전한 사랑이 현실화로 태어나고 있다.

3연에서
주여호와의 은총으로 영원한 생명을 노래하는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축제에 초대받은 영혼들이 모두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과 위대하심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축복의 교제속에서 영원히 그분을 위한 찬미를 드리므로 그분의 영광이 가득한 축제의 현장이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한밭일보 독자여러분 우리모두 함께 주여호와를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