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좌측에 미라클 시티 브카시 인도네시아 컨텐츠위원으로 위촉된 (주)케이콘텐츠 김영철 대표.

[한밭일보] (주)해피코리아타운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에서 (주)케이콘텐츠 김영철 대표가 미라클 시티 브카시 인도네시아(MIRACLE CITY BEKASI IN INDONESIA) 컨텐츠위원,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 준비위원으로 위촉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위촉된 김영철 대표는 위촉 소감을 통해 “이제 인도네시아의 영토에 한국의 씨앗으로 문화 콘텐츠라는 꽃을 피어내어 아시아가 세계 문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대표는 “인류의 역사가 기록된 이래, 아시아는 줄곧 문화의 중심지였다. 오늘날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의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한국과 드넓은 시장을 중심으로 찬란한 발전을 이룩할 인도네시아가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4일(토) 고양종합운동장 세븐게이트 회의장에서 제3차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포럼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정용업/미래혁신연대 사무총장)가 내빈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위촉된 국제경제협력포럼 준비위원.

이날 정용업 준비위원장은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 준비위원으로 (주)케이콘텐츠 김영철 대표를 위촉했다.

정용업 준비위원장은 “(주)해피코리아타운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은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 의존하는 대외 수출·입 및 자본시장의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환태평양과 아시아권역의 소비시장과 생산시장, 물류, 유통시장의 중요 거점으로 부상하는 인도네시아와 긴밀한 국제협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주식회사 해피코리아타운의 주요 개발 프로젝트인 미라클시티(MIRACLE CITY)를 본 사업에 참여해 공동개발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도네시아 “브카시 국제 허브 항만” 개발 주체인 PT. MEGA UTAMA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방문 시 사전 논의 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주요관계자는 오는 11월 13일부터 5일 동안한국을 방문한다. PT. MEGA UTAMA와 주식회사 해피코리아타운 상호간 신의 성실을 원칙으로 선린우호관계를 유지해 양국의 국익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국제 간 업무협의 및 협약식 체결을 위해 한-인니(인도네시아)국제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주)해피코리아타운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PT. MEGA UTAMA 임원 및 행정관은 첫날인 13일 소상공 롯데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브카시 브리핑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