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멘 서부지구 윤주황 총재

한밭일보 김태정 기자=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총재 윤주황)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연수회가 개최됐다.

한국지역 서부지구 윤주황 총재는  "보는 눈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기독성 회복'이라는 아젠다를 가지고 한국 YMCA와 와이즈멘을 변화시키고 서부지역의 새로운 활력과 와이즈멘의 회원 증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와이즈멘 활성화 의지를 내비쳤다.

박장동 대전YMCA 사무총장은 “오늘날 많은 기독성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YMCA 회원 대상 한달에 한번씩 조찬기도회를 한다. 한국에 있는 난재돼 있는 여러가지 과제를 가지고 원칙적으로 하나씩 지켜나가야 한다는 모토로 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 한국지역연수원 교수는 “우리는 앞에 서는 리더가 아닌가 싶다. 우리모두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는 서로가 섬기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윤주황 총재

송경호 사무총장은 서부지구 사무처 행정사항에서 “품위있고 격식있는 행사를 위해서는 깔끔하고 품위있는 장소를 선택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장과 총재 인사를 위해서는 정면단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서지도 아주 깨끗하고 품격있게 만들고 신입회원 이취임식과 지방장 이취임식이 중복되지 않게 행사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7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유성레젼드호텔에서 국제와이즈멘 윤주황 서부지구 총재를 비롯한 김성표 한국지역 총재, 김사현 직전총재, 한기덕 차기총재, 최문헌 차차기 총재, 김문식 한국지역 사무총장, 서부지구 송강호 사무총장, 김진탁 대구경북지구 총재, 박장동 대전YMCA 사무총장, 이수진 한국지역연수원 교수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서부지구임원인 김영찬 재무국장, 김종대 홍보국장, 양해은 메넷국장, 허미회 총재특보, 길홍철 총재특보 및 김형태 대전지방장, 이경철 충남남지방장, 라상목 충남북서지방장, 최용수 충북북지방장, 지갑봉 충북남지방방 등 증경총재와 지역회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