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오피니언칼럼
"인생의 하프 타임"우리는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소명 감당해야…
김상호 (사)기독교세진회 회장  |  hanbat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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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1  0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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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목사
(사)기독교세진회 회장
(사)구손평화봉사단 이사장
前한성신학교 학장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번 태어납니다. 누구나 한번 어머니 뱃속에 태어나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에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성령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소명에 사는 것입니다. 행1:8 성령이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를 받아 하나님이 주신 사역의 사명자로 살아 가는 것이지요. 우리는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이 소명를 감당해야 합니다 .

만약에 이 세번째의 위대한 만남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세상의 삶에 정신없이 살았을 것이 뻔합니다. 저의 체질이 어느곳이나 적당이 사는 삶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저가 이런 변화를 받고 이 생각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정말 주님 앞에 무엇을 내놓을 수 있겠는가?

열심히 살았는데……. 그러나 아무것도 내 놓을 수 없다는 것이 알게 되었지요. 아마 영의 눈이 열리고 보니 모두가 나 자신을 위해 살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지요. 나의 산기도 20년은 바로 회개요 내면의 성찰에서부터 새로운 변화의 삶을 인도했습니다. 내 의지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우지게 있주었지요. 주의 오심을 바라보는 거룩한 종의 모습으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밤마다 하나님의 영광위에 충만이 거하는 행복이 저에게는 있었기에 산꼭대기에서 홀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힘으로 역전에 노숙자, 노인, 직업여성를 보살피는 내 모습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어떻게 이 힘든 일을 하십니까?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자부심과 만족감으로 채워졌습니다. 탈북자의 현장에서 그들을 돌보면서 성경를 가르치던 시간에 나는 미쳐 있습니다. 한 영혼을 안고 밤새도록 기도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너는 내 형제입니다. 죽어도 너를 놓치 안겠다’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형제는 결국 가족이 사선을 넘어 한국에 왔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신학대학원 졸업하고 나와 이제 민족 구원할려는 형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 년를 내 형제를 찾아 소년원, 교도소에서 살았습니다. 한 달에 반 이상의 형제들과 시간를 보내서니 반 평생은 감옥에 살았지요.“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 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2)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내 가슴도 멍이 들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아픈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를 듣다가 울어 버린적이 수십번이 아닌가? 밤새도록 편지 읽다가 지쳐 울다가 웃다가 했던 시간을 돌아봅니다 .

하소연, 원망, 가족 걱정으로……….”주여 왜 나에게 이런 소리를 듣게 하십니까? 나도 너무 아파서 가슴이 터져 죽겠는데…….”이런 시간의 연속 내가 어떻게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까 ?” 이것이 저만의 비밀입니다. 내가 살아난 것도 기적입니다. 이들을 손을 벌려 간다가 먹이야지요. 부모가 되어 주야지요. 아우성치는 소리를 어떻게 다 듣고 눈을 뜨고 살아있는이것이 바로 기적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예수님 없이는 하루도 못살아요. 예배 속에서, 기도로서 살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주님에게 너무 목말라 했습니다. 그래서 밤세워 가면서 당신과 씨름을 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신앙은 나에게 아무 일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맞습니다. 신앙은 결코 우리 머리속에 있는 관념이 아니라 바로 살아가는 삶의 고백입니다. 참 재미있는 사역이었습니다. 너무나 형제를 사랑하다가 보니 세월가는 줄도 모르고 20 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빠른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내가 형제들을 잊을 수 있단 말이요. 어떻게 이런 몸부름을 쳐보지 않고 내 속을 알 수 있단 말이요. 내 형제들이 밤새도록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

저는 하루도 편하게 휴가 한번 보내지 못하고 살아온 시간이었으나 여러분이 있었기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이 내 친구가 되어 주었기에 나는 한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고, 내 속에는 날마다 흥분걸이 이었고, 파도치는 역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처음 사역을 시작했을 때 무기형를 받고 아무도찾아오는 이가 없고 그리고 삶에 의욕하나 없이 살던 지친 형제에게“내가 당신을 이곳에 나갈 때까지 지켜줄게요”나는 그 형제와 약속을 지켜 주었고 그는 이 세상에 나와 열심히 살고 있으니 그저 모두가 감사할 뿐입니다.

특히 이들이 책임을 지지 못하고 있는 자녀들이 나에게는 너무 가슴이 아파습니다. 나에게 항의하는 자녀에게 내가 미안하다고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그들을 돌보는 일이 정말 귀하고 좋았습니다. 어제는 교도소에서 마지막 23년을 살아가는영적인 내 딸이 미국까지 전화가 왔습니다. 올해는 나와야지. 내 기도가 됩니다. 미국까지 왔는데 내 꿈자리는 그들가 이곳에서도 밤새도록 야단입니다. 이것이 행복이니 말입니다. 나는 지금 마지막 삶을 위해 사역의 후반전을 위해 하프 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 경기에 있어 하프 타임은 너무 중요합니다. 나는 심장이 터지도록 열심히 달려 왔기에 육체나 정신이나 영적인 상태를 다시 추스려야 합니다.

이제 지금까지 정신없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후반전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좋은 결과가 따려옵니다. 나와 나의 아내는 너무 진액을 뽑아내는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나를 너무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몸과 정신도 너무 지쳐 실신 직전입니다. 이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책도 읽고 또 새로운 세계에서 어린 아이처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 조금한 아파트에서 십자가를 달아놓고 두사람이 매일 예배를 통해 회복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것은 전화도 누가 문제 생겼다고 나를 불러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 생활에 적응하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어렵고 힘던 훈련을 받아왔으니 그저 적응할 만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 곳에서 교인들, 형제들,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후반전의 경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필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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