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사랑 시인 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한국문단 작가협회 회장 한국문협(종로문협)이사 CBS크리스천칼럼 진행 신의 언어를 말하는 감성리더십 강사 레크레이션지도 강사 시1집 : 그대나의님이여 시2집 : 춤추는 고무신 펜카페daum 금사랑 시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시와찬미예술문학 대표 geumsarang@hanmail.net

사랑을 이야기한다/금사랑

사랑의 꽃이 피었습니다
빨간 장미의 정열로 피어나
사론의 꽃 사랑의 속성으로
거룩하게 피어 웃고 있습니다

아픔을 모른채 꽃잎을 피워 놓고
바람을 맞으면서도 예쁜 미소로
영원한 사랑을 이야기 하는 생명
그렇게 시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봄은 무성한 열매의 꿈으로
꽃잎에 입맞춤 하며 사랑의 속성에
깊은 의미와 존재 그리고 이유를
끝이 없는 바다처럼 이야기 합니다

시해설=금사랑 목사<시인>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에 대한 관심과 많은 사랑에 대해 알고자 귀를 기울인다. 오늘 시인은 사랑이란 폭 넓은 시어를 통해 그 사랑의 속성이 무엇인가 또 어디에서 온 것인가를 이야기 하고자 하고 있다.

1연에서= "사랑의 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긍정적 표현을 통해서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자 노력 하면서 "빨간 장미의 정열"로 피어난 꽃의 불타는 정열적 감성을 토하면서 " 샤론의 꽃 사랑의 속성으로 "거룩하게 피어 웃고 있다"

2연에서=아픔을 모른채 꽃잎을 피워 놓고" 여기서 시인은 신의 은총속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에 대하여 순결한 믿음과 그리고 순종을 설명 하고자 하면서 "바람을 맞으면서도" 에서는 자연의 일기가 고르지 못하므로 꽃을 피워 놓은 후에도 함박눈으로 엄동설한의 아픔을 겪는 꽃의 시련을 비유함으로써 믿음이란 우리모두가 끝까지 지켜야 할 숙제이며 사명이라는 것을 충분히 설명 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영원한 사랑을 이야기 하는 생명" 이 사랑에 대하여는 고린도전서 13장을 통해서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시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구원 하실 그리스도께서 쉬지 않고 기도 하고 계심을 이야기 한다.

3연에서= 시인은 봄이란 시어의 조화속에 풍성한 신의 은총과 축복으로 온 땅에 가득하기를 소망함으로써 "봄은 무성한 열매의 꿈으로" 라는 정적인 표현과 "꽃잎에 입맞춤 하며" 라는 첫사랑으로 다가가는 듯 아름다운 사랑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분의 희생의 "사랑의 속성"에 우리모두의 완전한 구원과 축복이 있음을 밝히면서 "깊은 의미와 존재" 요한 1서 1장에서 설명한 예수안에 있던 영원한 생명의 대한 생명의 존엄성과 그리고 "이유를 "끝이 없는 바다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는 그분께서 영원전 부터 계획하신 목적은 그분께서 영광 받기 위한 목적임을 충분히 밝히고자 바다같이 넓고 깊은 영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사랑하는 한밭일보 독자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