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서 박사.

[한밭일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서울 암 요양병원 원장”인 김 준서 박사가 대한 예수교 장로회 개혁총회에 이어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소재 성은 수양관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총회(총회장 김국경 목사)의 하기 목회자 부부 및 신학생 연합수련회에 초청을 받고 “암으로 부터의 해방과 육체적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100여명의 목사님들과 사모님 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를 시작한 김 박사는 암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과 사랑의 위대한 치유의 힘에 대하여 의학과 과학적 견해를 현대 물리학의 양자역학에 기초하여 강연을 하였다.

김 박사는 “암이 마치 전염병 같이 유병 율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꼭 환경호르몬이나 토양의 오염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큰 무엇인가가 있다” 면서 그것은 바로 에너지적 문제가 암을 일으키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김 박사는 특히 현대의학은 아직도 뉴턴 물리학에 기초한 의학으로 암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에 대한 올바른 개념조차도 잡지 못하고 있다고 피력하고 현재 양자역학의 시대에 맞추어 의학도 양자에너지 관점을 도입하여야 암이란 생명체를 다스릴 수 있는 치료법이 도출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김 박사가 말하는 양자역학은 기독교의 사랑의 마음이 암 치료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현재도 대단한 사랑의 힘이 암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전국의 교회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치유에 대한 절대적인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의학적, 과학적 견해를 밝힌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 박사는 앞으로도 은퇴목사님들을 위한 특강에 초청을 받았으며 각 교단의 장로회와 직장선교부 등에 초청을 받고 여기에서도 현대의 불치병인 암을 양자역학을 통한 에너지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