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관리사 교육.

(대전=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국민안전관리협회 대전광역시협의회는 시민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를 만들고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을 안전한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역할은 ▲학교폭력 및 학교안전에 대한 캠페인 ▲시민안전의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모니터링활동 ▲국민안전신문고 활성화 운동 ▲안전한 등산을 위한 등산객 보호 캠페인(산불조심, 자연보호, 응급처치 포함)이다.

회원 신청은 중학교 1학년(만13세)이상 70세 이하로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에게는 봉사단 활동 시 자원봉사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한편, 국민안전관리협회 대전광역시협의회 교육원(대전, 세종, 충남북)에서는 지난 6일 국민안전관리사 자격 교육(교육과목 : 응급처치법, 교통안전교육, 4대악, 재난교육실무론, 심리상담학, 중독학, 안전관리학)을 통해 28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교육 및 안전지킴이 회원 가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1522-1269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안전관리협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같은법 시행령에 의거 국민안전교육과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전문기관(국민안전처 법인등록 제246호)이다.

자세한 문의는 국민안전관리협회 대전광역시협의회 김지연(전화1522-1269) 기획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