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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인터뷰] 이명수 국회의원, 20대 국회 중진의원의 위치에 걸맞게 큰 그림 그릴 터…"전국체전 계기로 ‘아산시’의 전국적인 지명도 확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김태정 기자  |  hanbat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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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4  0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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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이제 중진 정치인으로 20대 국회에서 중진의원의 위치에 걸맞게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새누리당 이명수(사진·55년·아산시갑) 국회의원은 이같이 밝히고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을 챙기고 충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기간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질책 중 하나가 “19대 국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였습니다”며 “선거 운동을 할 때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께서 한결같이 ‘너무 힘들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힘들다는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죄송하단 생각과 함께 마음이 무거웠다”며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새겨듣고, 더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자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선거에 임했다”고 당시 선거에 임했던 소외를 내비쳤다.

이 의원은 “지난 20년간 우리 아산시 인구 30만 명의 고도의 산업도시로 발전한 데에는 아산시민들의 협조와 노력 덕택이 있었다”며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 되기 위한 손님맞이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아산시’의 전국적인 지명도를 확보하는 큰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이명수 국회의원의 행보에 지역 정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밭일보는 지난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당선자를 중심으로 릴레이 당선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 3선에 성공한 중진의원인 이명수 국회의원을 만나 의정활동방향과 앞으로의 주요 현안 및 당면사항을 들어본다. <대담=김태정 편집국장>

 

 

다음은 3선 중진의원 이명수 국회의원과 나눈 일문일답


   
▲ 새누리당 충남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
Q. 당선소감은?

우선 다시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우리 아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아산시민 한분 한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의 빚은 일로써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이제 중진 정치인으로 분류되는데, 20대 국회에서는 중진의원의 위치에 걸맞게 큰 그림을 그리며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을 챙기고 특히 우리 충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선거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면 무엇인가?

이번 선거기간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질책 중 하나가 19대 국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였습니다. 이와 함께 선거 운동할 때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께서 한결같이 ‘너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힘들다는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죄송하단 생각과 함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우리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새겨듣고, 더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자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선거에 임했습니다.
 

Q. 새누리당 위기극복에 대한 해법은?

이번 선거전 후 새누리당이 갈등과 분열하는 모습을 보인데 대해 저도 소속의원으로서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의 안정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혁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만을 생각하며 계파의식을 빨리 청산하고, 당헌에 규정된 바와 같이 실용주의 정신과 원칙에 입각한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으로 합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원내대표와 새로 구성된 비대위를 중심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Q. 지역에 당면한 주요현안사항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아산의 경우 신도시와 농촌지역간의 불균형 속에서 생기는 갈등해소가 가장 시급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아산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발전 전략은 모두가 함께하는 균형 발전입니다. 한 쪽의 개발과 발전이 다른 쪽의 희생과 소외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상생하고 상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도시와 농촌지역, 원도심과 신도시, 농민과 도시민, 경제적 소외계층과 부유층 간 존재하는 불균형을 해소함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의 특색에 맞게 산업단지와 도시재생, 도시개발의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지역을 위한 경제활성화 방안이 있다면?

지난 20년간 우리 아산시 인구 30만 명의 고도의 산업도시로 발전한 데에는 아산시민들의 협조와 노력 덕택입니다. 특히, 당장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되기 위한 손님맞이 행사를 잘 치러내야 합니다.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아산시’의 전국적인 지명도를 확보하는 큰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약으로 내걸었던, ‘온천명성 회복 사업 지원’과 ‘조선왕궁벨트 완성·온양행궁 복원 추진’ 등 노력을 통해 아산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해, 아산시민이 잘 사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Q. 의정활동방향은?

정치는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펼치고 국회 내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평소 우리 아산시민들께서 지역현안 또는 국정현안에 대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정책 및 입법 활동을 하겠습니다.


Q. 최우선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공약사항이 있다면?

지난 18대와 19대에서 발의하였으나 통과되지 못한 법률 중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국화(國花)인 무궁화에 대한 '대한민국 국화에 관한 법률안' 및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글의 발전과 보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글의 세계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있습니다. 이 두 법안을 20대 국회에서 재 발의하여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대표성을 위해 통과시키겠습니다.

아산지역에서는 온양행궁 복원과 온천도시를 활성화 하고, 서해안 복선전철,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도 임기 내 꼭 이루겠습니다.
 

Q.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따뜻한 지지를 보내주시는 아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산은 현재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빨리 변화해 나아갈 것입니다. ‘미래의 아산’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을 지혜로 함께 모아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저 역시 국회차원에서 힘이 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담·정리 = 김태정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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