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서울인천시
인천 중구, “왕산해변 모래유실 막아라” 연안 침식 대책 마련 돌입왕산해수욕장 침식대책 수립용역 착수‥11월까지 원인 규명 및 대안 마련
김태정 기자  |  tvyonhap@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5.19  14:02: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수도권 대표 휴양관광 명소인 ‘왕산해수욕장’의 연안 침식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8일 왕산해수욕장에서 ‘침식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동현 왕산해수욕장 번영회장, 시 및 구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왕산 해변 모래 유실 현상에 대한 보고 후 용역 수행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최근 왕산 해변의 모래가 지속 유실되는 등 해변 침식이 심화함에 따른 것으로, 정확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왕산 해변은 그간 겨울에는 모래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여름에는 다시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모래사장이 유지됐지만, 최근 이 같은 자원 복원력이 상실돼 심할 때는 물속 바위까지 드러나는 상황이다.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측량, 수치 모형실험 등을 통해 침식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모래 유실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침식 저감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

중구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대안을 바탕으로 침식 저감 대책을 수립한 후, 해양수산부에 연안정비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해 국가 차원의 효율적·체계적 관리가 이뤄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모래 유실 원인 등을 과학적으로 파악해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왕산해수욕장이 기능을 회복해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포토뉴스
인기기사
1
충북 충주시의회, 제17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
2
서울디지털재단, 시티넷 SDG를 위한 민관협력...
3
한밭대, 2023학년도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
4
서울 광진구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구...
5
대전 동구의회, 오는 6월 2일 제1차 정례회...
6
남선공원종합체육관, 한국건강관리협회 업무협약(...
7
20년 만의 결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
8
서울 강동구, 아동청소년미래본부 ‘미본영화데이...
9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수원FC의 새로운 도약...
10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전문성·협업 강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673번지 한밭빌딩 2층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길 28-9 204호   |  전화 : 070-8615-0072  |  
등록번호 : 서울, 아03265  |  등록일자 : 2013년 1월 28일  |  발행·편집인 : 김태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정
Copyright © 2013 한밭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anbat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