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나라 정책토론회

지난 10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에서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가 주최한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오장섭 전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상현, 최재형 의원이 축사를 하고, 정진석, 권성동,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머리와 양팔, 양다리에 비유해 전 정권의 폐단을 꼬집으며, "전 정권이 부숴놓은 나라를 복원해야하고 2024년 총선 승리로 과반수 확보를 해 정권 재창출을 해야한다"는 내용으로 발제했다.

좌승희 박정희학술원 원장

좌장을 맡은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박정희학술원 원장은 "박정희 정신을 계승해 그가 이뤄낸 성과를 본받아 경제위기를 돌파해야하며 유신이 안타까운 부분은 있지만 그것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룰수 있었다는 점을 인정해야하고 잘된점은 배워야한다"고 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한분 한분이 중요하고 같이 힘을 모아달라며 지난 정권들의 전철을 밟지 않기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종철 일요서울 논설주간, 윤민우 가천대교수가 언론의 중요성과 각국의 정보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공정한 나라의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윤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정책 의견을 나누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