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초심을 잃지않고 용산구의 발전된 내일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민과 함께한 100일!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그는 100일을 맞아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구민 여러분과 함께 용산의 현황을 파악하고, 제 나름대로 우리 용산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을 구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피력했다.

그런 다음 "취임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민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구민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동주민센터, 각종 시설, 골목 현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100일 동안 민선8기 구정의 안정을 위해 애써주신 구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