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 오영수 대표이사가 2022년 8월 23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제4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공헌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영수 대표는 30년 전 창업 후 계열사를 확대 설립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창업 후 기업의 성장과 직원들의 복리를 위해 매진해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하지만 문화예술공헌부문에도 기업인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열망으로 많은 대중들이 함께 즐길 편안한 공연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실현해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의 가치인 이윤 창출에 매진해 오면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밝고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2019년 문화예술단체인 사단법인 이음클래식을 창단해 클래식과 국악을 접목한 퓨전사극을 기획해 새로운 장르의 유익한 예술향유의 기회를 연 2회 제공해 왔다. 

(사)이음클래식은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통 국악 등에 대한 예술인들의 직접 참여 및 기획, 제작, 연구 및 토론 학술 세미나, 영상 제작, 서적출판을 통해 국민이 문화의 삶을 영위하고 행복을 추구하도록 돕는데 그 역할과 목적이 있다 .

또한, 클래식이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쉽고 재미도록 다양한 요소를 가미한 흥미로운 주제로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술인들의 목마른 무대갈증도 해소하고 관객들의 호응과 환호 갈채를 받는 지역공연 문화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오영수 대표와 (사)이음클래식의 도전과 열정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