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선 홍문표(사진 · 좌) 국회의원과 채용학(사진 · 우) 중앙회장.

[연합경제TV] 채씨중앙종친회 채용학(사진·우) 중앙회장이 2022년 8월 23일(화)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 부문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채용학 중앙회장은 수상소감에서 “Be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많이 부끄럽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저의 생활신조는 한평생 쉬지 않고 일하며,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거기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저의 일상인데 이번에 수상을 하게 돼 오히려 쑥스럽고 미안했다. 앞으로 더욱 진심어린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채 회장은 앞으로의 계획을 “오래 몸담고 있는 상록자원봉사단 고문으로서 그리고 적십자운동에 발맞추는 일과 특히, 현재 맡아 일하고 있는 채씨중앙종친회를 위해서 모든 문중의 구성원들이 서로 경쟁하거나 갈등하지 않고 모두가 화목,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찾고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나의 이웃을 위한 봉사, 지역을 위한 봉사,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봉사’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다졌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며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된 인원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박상규 전 국회의원 ▲한창희 전 충주시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직전대표 변권능 목사 등 수상자와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