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명장ESD 전기안전 김민주(사진·우) 대표가 2022년 8월 23일(화)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안전 공헌대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주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초기 기업이고 20대의 마지막 여성기업인으로서 이렇게 큰 대상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히고, 이 상을 계기로 사명감을 가지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열심히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의 경험과 현재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여 개개인과 단체의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을 “집집마다 건물마다 모든곳에 전기는 꼭 필요한 존재인것도, 필요한 것도 모두가 알고 있다. 최근에 장마로 인한 인명피해도 일어나며 끊이없이 위험요소로 밝혀지고 있다. 모든 건물마다 배전반에 있는 차단기는 정해져있는 암페아가 넘어가면 차단기가 떨어지는 장치이기 때문에 차단기가 떨어진다고해도 사용하고있는 모든 곳에 누설은 흐르며, 화재와 감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누설이 계속 흐르는 것을 해결해주는 장치가 없다면 사고는 계속적으로 피해가 갈 것이고, 누군가가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전기에대한 추가적인 안전장치가 없는 위험한 생활속에서 생활해야는 것을 고민하게 됐고, 안전이라는 단어를 스스로 인지하고 예방할 수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더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며 ‘명장이에스디’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전 세계적으로 사고가 벌어진 이후에 앞으로 일어나지 않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고가 일어 나기전에 예방이 갖춰지도록 안전에 대해서는 명장ESD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 예방해야 한다는 인식과 안전 불감증 때문에 전기누설에 대한 위험을 안전교육에 대한 체계를 만들어서 실천하도록 하는 것과 안전한 제품을 많은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할 것"이라고 내비쳤다.

또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고가 일어나기 후가 아닌 이전에 예방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하며, 우리 제품을 통해서 전기를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모든 사람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전기에 대해서 만큼은 안전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저희 명장ESD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다졌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며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된 인원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박상규 전 국회의원 ▲한창희 전 충주시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직전대표 변권능 목사 등 수상자와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